[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BJ 파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다.
BJ 파이는 지난 15일 라이브 방송에서 “어떻게 이래. 어떻게 무죄가 나와”라며 “그냥 그 XX 죽이고 나도 죽을게 그냥. 아무것도 못 하잖아 내가”라고 호소했다.
앞서 BJ 파이는 지난 2024년 성추행 피해를 주장했다.
당시 그는 “사건 당일 단체 회식에서 음주를 한 후 대리기사를 불렀고, 예약해 놓은 호텔로 귀가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눈을 떴을 때 나는 내 차 안이었고 내 위에서 A 씨가 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라며 “화들짝 놀라 A 씨를 밀치며 물러났고, 상황 파악을 하려고 애를 썼으나 A 씨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한 뒤 다시 운전해 호텔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목격자들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묻고 인근 CCTV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를 언급하며 “A 씨는 내가 기사님과 출발한 직후 일행들에게 ‘집으로 간다’라고 이야기한 후 곧장 내가 예약한 호텔로 왔다. 내 차가 호텔에 도착하자 본인이 일행이니 나를 챙기겠다며 기사님을 보내고 내 차를 운전해 호텔 밖으로 나와 자고 있는 나의 가슴을 만지며 추행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BJ 파이는 A 씨가 유부남이라고 밝히며 “지금 나는 크나큰 정신적 고통과 충격에 시달리며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라며 “이 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고통을 받게 될 거란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두렵고 겁이 난다.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는 도저히 내가 이 사건을 묵인할 수 없게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BJ 파이는 A 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15일 A 씨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됐으며,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가수 케리건메이는 “친구 BJ 파이가 성추행 사건으로 몇 년간 소송으로 고통받다가 오늘 선고 결과가 나왔는데 가해자가 무죄란다”라며 “그날 현장에 있었던 증인, CCTV 증거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대한민국 법 왜 이럽니까?”라고 BJ 파이의 편을 들었다.
케리건메이가 공개한 메시지에서 BJ 파이는 “나 정말 당했고 피해자야. 제발 나 대신 복수해 줘”라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BJ 파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집중치료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J 파이는 웹 예능 ‘머니게임’, ‘피의 게임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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