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100일의 거짓말’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17일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커다란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은 이가경(김유정 분)의 모습 위로 더해진 ‘100일짜리 거짓말이었다. 진심이 되기 전까지는’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총독부 통역관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의 깊은 눈빛에는 형용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스친다. ‘거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믿고 싶어졌습니다’라는 문구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유소란(김현주 분)의 꼿꼿이 치켜든 고개와 거래를 제안하는 눈빛, 그리고 차분한 분위기의 조선계 미국인 특파원 유필립(이무생 분) 모습도 눈에 띈다.
여기에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눈빛이 서늘하고 날카롭게 빛난다. ‘나 하나 죽인다고 독립이 될 것 같나?’라는 냉소가 서늘하다.
한편,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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