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남진이 문희옥의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추석특집 남진 편에는 문희옥, 남상일, 정성호, 손준호, 김보경, 손승연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가수 문희옥은 전설에서 경연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저는 가요무대가 편하다. 오늘 어머니와 함께 해서 너무 기쁘다”며 문희옥은 긴장된 출연소감을 밝혔다.
문희옥은 어머니 김한순과 함께 ‘가슴 아프게’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전설 남진은 물론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무대에서 어머니를 향한 문희옥의 감사인사도 이어졌다. “세상에 나올 수 없던 저를 낳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문희옥의 말에 출연진들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희옥, 김한순 모녀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에 397표를 받아 360표로 정성호, 오영숙에 1승을 차지한 손준호, 윤선옥 모자에 승리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