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써니, 특급 결혼식 하객 된다..신부대기실 잠입(‘배송왔송’)

입력 2026-09-20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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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배송왔송’
사진 : KBS 2TV ‘배송왔송’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써니가 신부대기실로 습격한다.

내일(21일) 밤 10시 방송되는 2026 KBS 2TV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 스토리 - 이승철’의 예능 ‘배송왔송’에서는 이승철, 탁재훈, 써니로 구성된 음악 배송단 ‘철탁써니’가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결혼식장으로 향한다.

‘철탁써니’에게 첫 번째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소중한 출발을 앞둔 예비 신부다. 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신청자는 결혼식에서 아버지의 빈자리가 슬픔으로 남지 않도록 밝게 채워달라는 부탁을 전한다. 사연을 접한 ‘철탁써니’는 예비 신부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결혼식 하객으로 출동, 첫 ‘노래 배송’ 작전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이날의 미션은 신랑에게 모든 사실을 숨긴 채 진행되는 깜짝 축가 이벤트다. 이승철, 탁재훈, 써니는 하객들의 눈을 피해 결혼식장 곳곳을 누비며 비밀 작전을 펼친다. 특히 써니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신부대기실까지 향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고 해 시작부터 펼쳐질 예측불허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이승철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후배 가수들을 놓고 ‘커버곡 월드컵’이 펼쳐진다. 아이유의 ‘네버엔딩 스토리’와 이무진의 ‘소녀시대’, 박보검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와 태연의 ‘My Love’ 등 쟁쟁한 후배들의 리메이크곡이 연이어 등장하자 이승철은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승철은 후배들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단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급기야 아이유와 이무진의 대결에서는 “아이유가 무섭다”며 손사래까지 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원곡자 이승철의 마음을 사로잡은 리메이크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승철, 탁재훈, 써니의 음악 배송 프로젝트 ‘배송왔송’은 내일(21일) 밤 10시 방송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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