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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3% 돌파, 김현주♥주상욱 키스 통했다

입력 2016-09-18 0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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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면 캡처
JTBC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와 주상욱의 마법 엔딩이 시청률 3%를 견인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 3.4%를 기록했다. 방송 6회 만에 3%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도용작가 누명 위기에 처한 이소혜(김현주 분)와 히어로처럼 그녀를 구하는 류해성(주상욱 분)의 대활약이 펼쳐졌다. 돈으로 매수당한 보조작가 상화(윤지원 분)를 찾아간 류해성은 진심 어린 조언으로 설득하는 한편 복수를 위한 작전까지 짰다. 해성의 지시대로 최진숙의 음모임을 털어놓는 대화를 녹음까지 하며 사이다 복수를 마친 상화는 이소혜에게 다시 돌아가 류해성 덕분이었음을 고백했다. 양다리도 괜찮다던 류해성의 진심을 다시 한 번 느낀 이소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데이트 복장으로 류해성이 있는 낚시터로 찾아갔다. 작가답게 절절한 포옹과 달달한 입맞춤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엇박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와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한 이소혜는 “왜 왔냐”는 류해성의 말에 “화목토 그거 하겠다면서?”라고 대답하고, 먼저 다가가 입을 맞췄다.

늘 밀어내기만 했던 이소혜의 반전이 두려운 류해성이 “또 엉뚱한 소리 할거지?”라고 겁을 내자 이소혜는 “그래. 한 번 더 하자”라며 멱살을 잡고 입을 맞췄다. 이소혜와 류해성이 드디어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입맞춤 장면은 세밀한 감정선과 아름다운 영상미, 눈빛부터 표정까지 사랑에 빠진 연인 그 자체였던 김현주와 주상욱의 열연이 어우러져 판타스틱한 5분을 선사했다.

상상과 다른 현실은 웃음을 자아냈지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김현주와 주상욱의 눈빛과 티격태격부터 멜로까지 넘나드는 두 사람의 차진 연기 호흡, 극강의 케미가 어우러져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판타스틱’은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와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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