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정보석, '판도라의 상자' 위해 박기웅 술잔에 약 투여

입력 2016-09-20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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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정보석이 박기웅에게 수상한 약을 먹였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변일재(정보석 분)가 도건우(박기웅 분)의 술잔에 약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건우는 황재만(이덕화 분)의 낙선이 실패할 것이란 조짐 때문에 초조해 했다. 이에 변일재는 도건우를 달래기 위해 술을 마시자고 청했고, 도건우는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변일재는 “나는 여전히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다독였지만, 상황은 쉬워보이지 않았다.

때 마침 도건우는 공 집사(송경철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공 집사는 황재만에 대한 비리자료가 폭로된 것을 방송을 통해 확인하고 “혹시 네가 회장님 금고에서 빼낸 ‘판도라의 상자’가 공개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도건우는 대답을 피하고는 “제가 아버지께 직접 가서 보고드리겠다”고 일축했다.

그 사이 변일재는 도건우의 술잔에 약을 탔다. 약에 취한 도건우는 인사불성이 돼 집으로 돌아갔고, 변일재는 도건우가 제정신이 아닌 틈을 타 도건우의 금고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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