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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종갓집 장녀 쉽지 않네…아침 다과상부터 제사상까지 기상천외 24시간 (‘내가 떨릴 수 있게’)

입력 2026-09-21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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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사진=티빙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상상 이상의 유교걸, 남지현의 범상치 않은 24시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5일(목)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설정만으로 정반대인 두 사람의 ‘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갈함의 끝판왕 공연수(남지현)의 설정에 궁금증이 커진다.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는 어린 시절부터 유교 마인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자라온 인물로, 그의 직업은 트렌드에 죽고 트렌드에 사는 마케터지만 회사를 벗어난 그의 일상은 정반대인 상황이다.

먼저 공연수는 이른 시간부터 집안 어른들이 모인 다과상에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아침임에도 식구들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는 이 집안은 벌써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더불어 제사 준비에 한창인 공연수의 모습도 눈에 띈다. 수많은 제사 음식들로 둘러싸인 주방에서 깔끔하게 머리를 틀어 올린 채 만반의 준비를 한 공연수는 전을 척척 부쳐내며 노련함을 자아낸다. 또한 공연수는 잘 익은 청국장을 옮겨 담는 데에도 일손을 보태고 있다.

이렇듯 공연수는 종갓집 장녀와 마케터 사이를 오가며 ‘요즘 보기 드문 젊은이’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발칙하고 개방적인 김재영과의 만남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의 기상천외 로맨스는 10월 15일(목) 1~4화가 동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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