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노산 고민을 겪고 있는 구독자의 고민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큰 고통을 겪었던 제왕절개 후기를 비롯해 첫째 아들 임신 당시 겪었던 위급한 상황 등에 대해 말하면서도 특히 ‘노산’ 사연자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조언했다.
한 사연자는 이민정에게 “30대 후반인데 아이가 찾아오지 않는다”면서 “근데 얼마 전 이웃이 지금 낳으면 장애아가 나온다는 식으로 말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른다. 응원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깊이 공감하더니 “제 경험을 말하자면 서른 초반에 아이를 낳았고, 이후 10년 뒤 40대 초반에 출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유퀴즈’에 김종관 산부인과 교수가 나와서 한 말이 아이가 잘못되는 건 절대 엄마의 책임이 아니고,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한 말이 기억난다. 저는 그 말이 힐링 됐다. 그 이웃분이 못되게 이야기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산에 대한 걱정이 많던데, 요새는 너무 좋은 검사가 많다. 서른 후반이라고 하면 그런 검사를 많이 한다고 한다. 절대 제일 중요한 거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라며 “나도 40대 초반에 아이를 낳았다. 그러니 힘내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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