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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월계수양복점’ 박준금, 인면수심 박은석 태도에 분노

입력 2016-09-18 2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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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준금이 박은석의 태도에 분노했다.

18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미사어패럴 경영권 전쟁에서 이동진(이동건 분)을 압박하기 위해 돌아가신 아버지도 팔아먹은 민효상(박은석 분)에 분노하는 한은숙(박준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효주(구재이 분)는 이동진으로부터 돌아가신 아버지가 용돈명목으로 매달 한은숙의 통장으로 넣어주던 돈을 민효상이 비자금 명목으로 검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집에서 한은숙을 마주한 민효주는 이 모든 것이 민효상과 한은숙의 작당인 줄 알고 “당신이 그러고도 인간이야?”라고 몰아부쳤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기만 하던 한은숙은 뒤이어 들어오는 민효상을 붙잡고 “똑바로 말해”라고 이유를 물었다. 민효상은 이에 뻔뻔스럽게 “아 그거 내 비장의 카드야”라며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한 달에 한번 용돈 주는 그거 비자금으로 검찰에 확 불겠다고 했어”라고 실토했다.

아무리 경영권이 중했어도 자신과 아들을 아껴준 남편에 대한 인면수심 행위에 한은숙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민효상을 걷어찬 한은숙은 “아무리 네가 대표이사가 되고 싶어도 그렇지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을 팔면 어떻게 해”라고 윽박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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