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오세득 셰프가 드디어 누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19일 오세득 셰프에 대한 고소사건에 대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앞서 오세득 셰프는 지난 1월 난데없는 사기사건에 휘말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박모씨는 지난 2009년 오세득 셰프가 자신을 속여 레스토랑 투자금 3억원을 받아냈다가 자신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을 매각했다며 사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오세득 셰프와 동업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 측은 "단지 셰프로서 일부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을 뿐, 고소인이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로부터 약 8개월 뒤 검찰은 오세득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검찰은 동업자가 주도한 일로 오세득 셰프가 직접 해당 사건에 관여했다는 부분을 입증할 수 없는 점, 수익을 못 냈기에 수익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는 점 등을 들어 오세득 셰프의 사기, 횡령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스타셰프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