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변두리 취준생의 통쾌한 역전극, 영화 '대결'의 배우들이 영화 팬들을 찾았다.
19일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대결' 스팟 라이브 두 번째 방송에서는 주연 배우 이주승·오지호가 '아는 형님'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진·손은서·라붐·엄현경·최윤영·임창정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영화의 흥행을 기원하며 출연 배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이주승은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영화 '대결'은 한국형 본격 액션 영화로서 오지호·이정진·신정근이 토너먼트식 대결을 선보이는 액션 영화다. 취권부터 칼리까지 다양한 무술 연기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초대 손님들이 촬영장을 찾았다. 이정진·손은서, 라붐, 엄현경·최윤영, 임창정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주승·오지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진·손은서는 현장에 모인 제작진들을 위한 커피를 걸고 이주승·오지호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펼쳤다. 팀 대결에서 이주승이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해 오지호가 커피를 사기로 했다. 곧이어 이정진은 "영화 '대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저희 네 명이 모두 출연한다"라고 말하며 영화를 홍보했다.
라붐은 타이틀곡 '푱푱'의 일부를 포인트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을 응원했다. '대결'에 출연하는 라붐의 솔빈은 "오지호의 비서로 출연하게 됐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라붐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며 자신들의 곡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영화 '대결'을 홍보하며 이주승·오지호를 흐뭇하게 했다.
엄현경·최윤영이 등장하자 오지호는 "분위기가 점점 좋아진다"며 그들을 환영했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지호는 엄현경이 출연하고 있는 해피투게더를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오지호가 이기면 영화 홍보를, 엄현경이 이기면 해피투게더 홍보를 할 수 있었고, 엄현경은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며 해피투게더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오지호는 내심 영화 홍보를 기대했지만 엄현경은 확고한 모습으로 해피투게더를 홍보하며 웃음을 안겼다. 엄현경은 "영화 '대결'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덧붙였다. 임창정은 "영화 '대결'은 배우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며 찍은 작품이다. 극장에 와서 보시고 영화를 평가해달라. 그리고 많이 사랑해달라. 안 그러면 신동엽 감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신동엽 감독이 행방불명되면 제가 영화를 못 찍을 수도 있다.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같은 가족이 영화를 찍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대결'은 신동엽 감독의 작품으로 취준생 풍호(이주승 분)가 형(이정진 분)을 대신해 게임 중독자 한재희(오지호 분)에 대한 복수에 나서는 내용이다. 취권, 칼리 등 배우들의 무술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신동엽 감독의 전작과 후속작의 주인공인 임창정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 영화 '대결'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