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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마지막까지 쾌감 선사…‘로또 1등’ 후 차기작만 세 편 열일 이어간다

입력 2026-10-13 11: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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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사진=티빙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공은태로 새로운 출근길에 나섰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는 티빙 선공개를 통해 10화 결말을 공개했다.

극 후반부 공은태(이준혁 분)와 영업 5팀의 활약으로 홍성은 위기를 극복했다. 만토바를 등에 업고 CGM보다 먼저 중국 시장을 선점한 덕에 국내에서는 ‘홍성과 파트너가 되면 성공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해외에서도 입지를 넓혔다.

이로써 공을 인정받은 공은태는 신설 부서인 영업기획부의 차장으로 승진했고, 차장으로서 다시 출근길에 나섰다. 그리고 이때 그의 곁엔 팀원들이 있었다.

1화의 첫 출근과 10화의 출근길은 호흡부터 눈빛, 표정, 걸음까지 달라졌다. 같은 출근길이지만 마음가짐부터 완전히 다른 길처럼 느껴졌다. 활기는 물론 열의까지 느껴지는 당찬 걸음의 ‘차장 공은태’는 시청자에게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신입으로 시작해 리더인 팀장이 되고, 관리직인 차장에 오르기까지 사내 성장사를 이룬 공은태의 삶을 응원하는 마음은 종영 후에도 깊은 여운으로 이어졌다. 첫 화의 오프닝과 마지막화의 엔딩으로 만난 공은태의 ‘출근’은 오늘도 출근길에 오르는 시청자의 마음을 북돋우며 기분 좋은 잔상을 남겼다.

이준혁은 회사 생활을 일상적이고 담백하게 그려내면서도, 각 에피소드의 사건에서는 역동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이준혁의 섬세한 디테일과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은 완벽한 공은태로 이어져 시청자에게 깊은 만족감과 쾌감을 안겼다.

한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준혁의 배우로서의 출근길은 이제 시작이다.

그는 SBS ‘각성’과 장재현 감독의 영화 ‘뱀피르’에 이어 오피스 로맨스 ‘태연한 거짓말’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티빙에서 전편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13일) 밤 9시 tvN을 통해 최종화가 방영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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