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장승조가 김지원의 환심을 살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양손 가득 커피와 빵을 들고 계수정을 찾아온 나대일(장승조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대일은 응급실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 계수정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있다.
사람 좋은 미소를 띤 채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계수정과 가까워지려는 듯하지만, 살가운 태도 이면에 꿍꿍이가 있는 듯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계수정의 반응이다. 평소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반응을 보이는 ‘먹방 요정’ 계수정이지만, 나대일에게는 무심한 모습이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늘(17일) 오후 9시 50분에 4화가 방송된다.
사진=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