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투유'가 아닌 '규동' 콤비가 JTBC 예능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측은 사제지간인 국민 MC 이경규, 강호동이 새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가제)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춘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 '한끼줍쇼'는 MC 조합도 조합이지만,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임씬’, ‘슈가맨’을 연출한 윤현준 PD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슈가맨’ 방현영 PD가 연출을 맡는 것.
앞서 '슈가맨' 제작진은 지난 7월 '투유 프로젝트' 첫 번째 프로젝트인 '슈가맨' 종영 후 올 하반기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투유 콤비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 차후에 충분한 라인업과 제작여건이 준비가 된다면 ‘슈가맨’ 프로젝트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슈가맨' 제작진이 '슈가맨' 이후 3개월만에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된 건 유재석 유희열의 '투유 프로젝트'가 아닌 이경규 강호동의 '규동 프로젝트'였다. 그리고 투유 프로젝트 멤버 유희열은 21일 첫 방송될 JTBC 새 예능 ‘말하는대로’에서 하하와 호흡을 맞출 예정.
이같은 소식은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를 기다렸던 팬들에겐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이경규 강호동의 신선한 조합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화제의 ‘투유’ 콤비를 만들어낸 '슈가맨' 제작진이 또 한 번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규동’ 콤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JT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한끼줍쇼'에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