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눈빛만 봐도 알겠어 '심쿵'

입력 2016-09-20 22: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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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유정과 박보검이 마음을 확인한 후 둘 만의 비밀이 생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백상훈, 극본 김민정·임예진) 10회에서는 고운 여인의 옷을 입고 나타난 홍라온(김유정 분)과 그녀를 보고 감동한 이영(박보검 분)의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나타난 라온을 보며 홀린 듯 일어난 이영이 "여인인 너를 뭐라 부르면 좋겠느냐"라고 묻자, '홍라온'이라는 본명을 밝힌다.

이로써 라온은 이영 앞에서 남자 내관의 이름인 '홍삼놈'이 아닌 진짜 이름 라온으로 불리게 된 것.

이후 동궁전에 들어선 그녀에게 대화를 걸며 말 끝마다 "라온아"라고 불러 설렘을 자아냈다. 이영은 궐 안에서 본명을 부르면 곤란하다는 그녀의 말에 "둘이 있을 때만 부르마 라온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와 여자로 만난 후 마음을 확실하게 확인한 두 사람은 행복함 가득한 미소로 동궁전을 나서며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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