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검정 배경의 사진 위 ‘살다 보면 큰 산보다 큰 병X을 잘 넘겨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한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해당 게시물을 올린 건지 배경을 알 수 없지만, 다소 진지하고 심각한 내용에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계에 일었던 둘러싼 립싱크, 캐스팅 이슈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김호영과 갈등을 빚은 바 있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은 이른바 ‘옥장판 논란’으로도 불린다.
‘옥장판 논란’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인맥 캐스팅 의혹으로 시작됐다. 당시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키웠다.
하지만 김호영은 해당 글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장판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해명했고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다가 취하한 바 있다.
이후 사건은 잠잠해진 듯했으나 최근 옥주현은 “고소 취하를 후회한다”고 밝히며 김호영에게 공식 사과를 바라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핑클이 네 멤버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05년 디지털 싱글 앨범 ‘Forever Fin.K.L(포에버 핑클)’ 이후 약 21년 만이기에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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