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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아직도 믿기지 않아” 벌써 2년…‘고혈당 쇼크사’ 故김수미, 오늘(25일) 2주기

입력 2026-10-25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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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헤럴드뮤즈DB
故김수미/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국민 배우 故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4년 10월 25일 오전 고혈당 쇼크로 사망했다. 향년 75세.

당시 충격적인 비보에 연예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故 김수미는 당시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고혈당 쇼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늘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했던 고인이기에, 갑작스러운 소식은 여전히 먹먹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인은 사망 당시 출연료 미지급 피해를 겪고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故 김수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고뇌와 철학은 물론 이름을 걸고 식품을 판매하던 회사와 분쟁을 겪으며 느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이는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된 생전 일기에 고스란히 담겨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여전히 故 김수미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후배 배우이자 그의 며느리인 서효림은 시어머니인 고인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김치 사업을 물려받았다.

서효림은 고인의 2주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5일 어머니 2주기에 맞춰 김치가 출시된다”고 밝히며 “저에게 김치는 곧 엄마(故김수미)다. 엄마를 생각하면 김치 생각이 난다. 늘 옆에서 함께 하신다는 자세로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다”고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故 김수미는 지난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의 ‘일용 엄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50년 넘게 연기 생활을 이었다. 고인의 유작은 평소 아들처럼 아낀 배우 신현준과 출연한 영화 ‘귀신경찰’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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