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한동근이 “공연장에 사람이 없을까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는 가수 한동근의 ‘MUSIC LIVE’가 진행됐다. 이날 한동근은 두 번째 곡으로 한동근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 보려 해’를 선보였다.
노래를 마친 한동근은 인사와 함께 멘트를 이어나갔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곡으로 제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었다. 그 때 1위하고 소감에서 감사 인사를 다 전하지 못했다. 짧게 해야하는 줄 알았다. 저는 작가님이 소감을 더 말하는 소리를 그만 하라는 소리로 알아들었다”면서 아쉬움을 전했다.
한동근은 연신 “사람 일은 참 모를 일이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근의 팬미팅에 관한 사연이 공개됐다. 한동근은 “예전에 제가 팬미팅을 했었는데 그 때 130석이었는데 많이 비었었다. 그후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오늘도 혹시 공연장에 사람이 없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에 “그때 뵌 분들이 여기에서도 보인다. 감사하다”면서 밝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