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한동근이 빼앗긴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MBC에서 방송중인 '듀엣가요제'에서는 새로운 룰과 함께 이석훈, 한동근, 솔라, 조장혁, 서은광, 손승연, 박지민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을 시작으로 박지민, 서은광에 이어 한동근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선택 이유로 "이쯤되면 이 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질 것 같다"라며 설명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다시 서로 파트너가 되어 무대에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며 두 사람은 척척 맞는 3단 꾸벅 인사를 하며 공연을 시작했다. 이들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시작되자 묵직한 한동근의 목소리와 처연한 최효인의 목소리가 만나 극대화 된 슬픔으로 다시 왕좌를 되찾을 수 있었다.
신보라는 "최근에 이별을 한 사람은 이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시경은 "최효인 파트너와 함께 노래 해보고 싶다"라며 그녀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더불어 "널 사랑하지 않아를 반복하는 구간에서는 진짜 눈물이 흐를 뻔 했다"라며 감정이입 됐음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