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을 쉬는 동안 확실하게 생긴 경제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는 짜장면 없는 중국집 (집에도 싸감,여의도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여의도 투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고소영에게 여의도는 KBS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한창 때를 보낸 치열한 추억이 있는 곳이었다.
고소영은 과거 활발하게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더니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며 깨달은 바를 전했다.
고소영은 “옛날에는 출연료가 월급처럼 찍혔다. 드라마 12회분 이렇게 들어오면 맨날 ATM에 통장 정리하러 갔다”며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돈은 아니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돈을 버는 거였다. 대학교 입학해서 그때 이후로는 부모님께 용돈 받아 쓴 적이 없다”고 경제적 독립을 일찍 했음을 밝혔다.
또한 고소영은 특채였던 자신은 출연료를 계약해 받았지만, 공채 배우들은 월급 계약을 해 자신보다 받는 돈이 적었다고 설명하면서 “‘내가 더 많이 들어왔네. 밥 더 먹어’ 이랬다”며 동료들에게 너스레를 떨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일과 돈은 늘 함께였다.
고소영은 “차곡차곡 일을 또 열심히 하다 보면 돈이 쌓인다. 왜냐하면 돈 쓸 시간이 없어서”라고 말한 뒤 “그런데 내가 10년 동안 일을 안 하니까 자꾸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소영은 “일을 더 많이 해야 돈 쓸 시간이 없게 돈이 모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 남편 장동건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도 했다.
앞서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을 바라보며 “우리 건물 잘 있네. 너무 예쁘다. 여기서 제일 예쁘지 않냐. 효자야 안녕”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건물은 남편인 배우 장동건이 2011년 6월 약 1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현재 가치는 약 300억 원 수준이다. 매입 당시와 비교하면 약 174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외에도 다른 건물들 또한 매입해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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