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그날들' 'K2' 지창욱의 이중생활, 한계 없는 표현력

입력 2016-09-26 13: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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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지창욱의 이유 있는 이중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지창욱은 현재 뮤지컬 '그날들'의 강무영과 tvN 드라마 'THE K2' 속 김제하로 각각 분하며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은 지창욱은 그간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창욱이 펼치는 탄탄한 연기 내공은 시청자들에게 두터운 신뢰감과 기대감을 부여했고 '믿고 보는 배우'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뮤지컬 '그날들' 초연, 재연에 이어 삼연까지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는 중이다. 다분한 끼와 무한한 표현력을 가진 강무영 역을 맡아 때로는 발랄하고 패기 넘치는 청년 경호원으로, 때로는 애절한 로맨티스트로 관객을 웃고 울게 만드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속 지창욱이 연기하는 타이틀롤 김제하는 냉소적이고 마초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창욱의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액션 장면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면모들이 드러나게 될지 설렘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같은 직업인 듯 보이지만, 극명하게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해내고 있는 지창욱의 반전 매력은 올 가을, 대중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일 전망이다.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이 만들어낸 강무영과 김제하의 면모는 올 하반기 지창욱을 더욱 주목할 만한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드라마 'THE K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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