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3집으로 돌아온 에이핑크만의 핑크빛 매력으로 설렘을 약속했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에이핑크 'PINK REVOLUTION' 쇼케이스에서는 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 여섯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이 만발했다.
가장 먼저 공백기 동안 멤버들의 곁을 지킨 애장품으로 보미의 십자수, 은지의 아령, 나은의 드라마 대본, 남주의 발레 슈즈, 초롱의 색칠 그림, 하영의 영화 DVD 등이 소개됐다. 이어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팬들의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을 살펴보며 소통을 시작했다. 하영은 '팬더(에이핑크 팬클럽 '핑크팬더')들이 설렐 수 있는 말'을 선택한 후 "우리 전국 투어 해요"라며 달콤한 멘트를 던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후 '가장 시크한 성격의 멤버를 안아주기' 메세지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나은을 지목했다. 처음에는 입맞춤을 하려던 에이핑크는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남주는 보미를 파트너로 골라 눈웃음이 매력적인 '예능버전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보미는 새 앨범을 위해 약 7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6번 트랙 'To. Us'을 작사한 리더 초롱은 보미를 향한 이행시로 감동을 선사했다. "보미야 이번에 앞머리 잘랐더라, 미치게 귀여워"라는 거침없는 멘트로 다섯 멤버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받은 것. 이어서 한 팬이 그녀의 합기도 경력을 떠올리며 보낸 "이번 생에는 글렀으니 다음 생에 라이벌로 만나자"라는 메세지에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네가 손짓 해주면', 'Remember', 'Ding Dong', 'Boom Pow Love' 등 수록곡을 무대에 올렸다. 끝으로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라이브 방송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곡이며 힙합 리듬이 발랄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