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서인국이 재벌3세에서 꽃거지로 전락한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에서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노숙을 하고 있던 루이(서인국 분)의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루이는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루이는 할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에 백선구(김규철 분)는 최일순(김영옥 분)의 명을 받고 공항으로 루이를 마중나갔지만 루이는 백선구의 차를 몰고 홀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루이가 운전대를 잡은 모습으로 "그날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침없이 달렸다"고 독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던 루이는 트럭과 부딪혀 차가 뒤집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백선구는 다급하게 집으로 달려와 "루이 도착했냐"고 물었고, 최일순은 "루이는 선구 네가 마중 나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백선구는 "루이가 혼자 차를 몰고 가버렸다"고 고백했다.
길거리에서 노숙자 차림으로 깨어난 루이는 기억을 잃은 채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구지?"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