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공항가는길' 장희진, 딸 죽음 이후 '성질 폭발'

입력 2016-09-22 2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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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딸의 죽음을 맞이한 장희진이 폭발했다.

22일 방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2화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가 딸(박서연 분)의 유골조차 한국에 들이기 싫어하는 김혜원(장희진 분)을 복잡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혜원은 매듭 장인인 시어머니 고은희(예수정 분)의 확고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매듭 강좌를 열어 사람들을 초대한다. 게다가 전통적인 강좌 느낌과 달리 와인 협찬까지 받아 도우의 동료인 한지은(최송현 분)의 빈축을 산다.

지은이 "너무 아무렇지 않으니까 이상해"라고 말하자, 발끈한 도우는 "저게 아무렇지도 않아 보여?"라며 혜원이 애써 슬픔을 참고 있다는 생각을 내비친다.

결국 고은희가 손녀의 죽음을 알리며 애니의 소식이 전해진다. 강좌가 끝난 후 신경질적으로 자리를 정리하던 혜원은 급기야 폭발한다. 그녀는 도우가 보는 앞에서 "그래도 난 열심히 할 거고 더 열심히 할 거야 이게 내가 극복하는 방식이야"라며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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