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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이오아이, 10월 컴백대전에도 꽃길 걸을 이유

입력 2016-09-28 1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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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정글 같은 10월 가요계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8일 헤럴드POP에 "아이오아이의 새 미니앨범이 오는 10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Mnet을 통한 컴백 생중계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걸그룹인 만큼 활동기간이 정해져있는 아이오아이의 마지막 완전체 컴백이라는 점에서 이번 새 앨범은 아이오아이와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그래서 더욱 공을 쏟으며 앨범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이오아이의 꽃길은 편하게 열리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동시기 컴백 가수 라인업이 화려하다. 박효신, 샤이니, 방탄소년단, 산들, 크러쉬 등은 이미 10월 초 컴백 일자를 확정지었고, 젝스키스, 걸스데이, 신용재 등도 일찌감치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오아이가 꽃길을 걷게 될 것이란 예측이 많다. 일단 아이오아이가 상위권 진입에 익숙하기 때문.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최종 11명으로 구성됐고, 지난 달 7인 유닛의 'Whatta Man' 활동으로 데뷔 후에도 음원과 음반 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정상에 올랐던 경험이 있다.

든든한 프로듀서 군단도 있다. 트렌디한 힙합으로 걸크러쉬를 기대하게 하는 라이머, '같은 곳에서'와 '벚꽃이 지면'을 통해 호흡이 입증된 진영, 상반기 원더걸스와 트와이스 열풍을 이끈 박진영이 아이오아이를 위해 신곡을 준비했다.

무엇보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원이 따를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종 행사를 제외하면 지난 5월 데뷔곡 '드림걸스' 활동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향한 팬들과 대중의 기대치가 높다. 데뷔 과정에서 그랬듯 아이오아이에 대한 기대는 관심으로, 관심은 곧 인기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오아이는 화려한 피날레를 맞을 수 있을까. 어느 때보다 치열한 10월 가요계에서 아이오아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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