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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배틀트립' 김태훈, 조승연과 커피 구매 대결…승자는?

입력 2016-09-25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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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배틀트립' 김태훈이 조승연과 커피 구매 대결을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커피 구매 배틀을 펼치는 김태훈과 조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커피를 더 싼값에 구매한 조승연을 향해 "내꺼는 금색"이라며 "나 이것도 주는데"라고 말하는 김태훈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태훈은 "제2의 고향인데"라며 베트남이 두번째 방문인 조승연에 패하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배틀 후 자막에서는 흥정에 따른 가격 차이가 있다라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베트남의 여행객들을 위한 거리를 찾은 두 사람은 진짜 베트남 커피를 찾아서 떠났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시킨 김태훈은 "코코넛을 얼려서 간 것을 띄워 먹는다"라며 "기가막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극장에서 먹는 버터구이 오징어 맛"이라며 고소함이 가득한 커피 맛에 대해 평했다.

조승연은 "베트남 커피가 처음 한국분들이 와서 맛을 보면 아라비카 품종이라고 그런 부분을 선호하는데 베트남은 쓴 맛이 인기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조승연은 계속해서 베트남의 커피론을 설명하며 김태훈에게 베트남 커피를 추천했다.

김태훈은 이동 중 조승연을 향해 사이공 제인이라는 가게의 간판에 대해 설명했고 김태훈은 이어 "배낭여행은 더 이상 트렌드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승연은 "배낭여행이라는 것이 해외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물품을 찾아서 다 배낭에 넣고"라며 "지금은 어딜가나 다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배낭에서 셀카의 시대로 넘어갔다"라는 여행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조승연과 김태훈은 사막에서 즐기는 모래 썰매로 단돈 2500원으로 어렸을 적 동심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태훈은 "몸이 망가지니"라며 옷에 묻은 모래를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어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틀트립' 최종 우승자는 김태훈, 조승연 팀의 베트남 여행기로 산다라박 팀에 2표 차이인 80표로 최종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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