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진숙 기자] 허경환이 오나미를 향한 마음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JT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는 쇼윈도부부 김숙·윤정수의 부산 여행기와 봉봉부부 오나미·허경환의 서울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석해 블루카펫을 밟았다. 포토존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현장 분위기에 호응하며 첫 뽀뽀를 선사했다. 이어 '너만 잘났냐'를 열창하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두 사람은 김숙의 고향인 부산에서 추억 여행을 떠났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은 김숙의 모교인 '대명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그녀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김숙의 졸업앨범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후 김숙은 교실로 올라가 후배들을 향해 "목표한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길은 있다. 조금 힘들지만 지금은 공부를 열심히 하자"라며 독려했다. 이어 담임선생님은 윤정수를 향해 "남자친구가 되어서 다시 오면 맛있는거 사줄게"라며 두 사람을 배웅했다.
모교탐방을 마치고 두 사람은 자리를 이동해 과거 미팅시절을 재현했다. 이에 윤정수와 김숙은 운명의 선택을 진행했고 윤정수가 김숙의 물건을 고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바다를 산책하던 중 김숙은 앞선 블루카펫에서 쌓인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윤정수는 그녀를 안고 바다를 향해 돌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나와 오나미의 남동생들과 서울 나들이에 나서 스크린 야구장에서 대결을 펼쳤다. 대결이 시작되고 오나미는 홈런에 연속 안타를 치며 천부적인 소질을 뽐냈지만, 허경환은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대결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어 허경환은 "난 명예회복을 해야한다"라며 레이싱 게임으로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완패하며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는 "창피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노래방으로 향한 오나미는 봉봉부부를 보기 위해 몰린 사람들에게 "우리 잘어울리죠"라고 물어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허경환은 나미가드를 자청하며 그녀를 안고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이어 안으로 들어온 오나미의 막내 동생은 "우리 누나랑 진지하게 사귈 의향이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질문했다. 이에 허경환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뭐 이런게 연애지 뭐야"라며 최근 방송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예로 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서울 나들이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