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청춘아레나’ 김반장이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
김반장은 26일 오후 진행된 ‘청춘아레나’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에서 ‘다 그렇게 산대요’라는 슬로건에 대해 “(저처럼 음악하는 사람이) 특별하게 사는 것 같지만 특별한 일상을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운을 떼며 “음악을 할 때 여유 있게 있다가 영감이 떠올라 작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하고 고민도 이야기하고 자기 마음 상태도 나누면서 땀 흘리면서 치열하게 (작업)한다. (내 삶이) 특별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하더라. 어느 정도의 힘겨움과 기쁨, 슬픔이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있는 것 같다”며 “(누군가의 삶이) 처음에는 ‘되게 다르구나’ 느껴지지만 계속 보다 보면 별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다 그렇게 산대요’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은, 당신이나 나나 비슷하게 산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나 일에 부딪혔을 때 대하는 자세에 따라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다”며 “분명히 내 스스로 내 삶의 DJ가 되어서 퀄리티를 다르게 할 수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반장은 오는 10월 8일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에서 ‘평화연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