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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한선화 계약종료, 향후 '시크릿' 3인체제는?

입력 2016-09-26 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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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본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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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시크릿' 한선화가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7년차를 맞은 '시크릿'은 이로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체제가 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멤버 한선화가 오는 10월 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 한다"며 한선화와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달 15일에는 '시크릿' 멤버들이 오는 10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선화와는 서로의 입장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선화는 탈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SNS에 팀을 떠나는 심경을 고백했다. 한선화는 "먼저 7년의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아쉽기도 서운하기도 하지만 추억은 간직하고 지금까지 쏟아온 열정을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쏟아보려고 한다"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시크릿'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신 전효성, 송지은 등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활발한만큼 그룹 컴백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현재 메인보컬 송지은은 지난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Bobby Doll)을 발표,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리더 전효성은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솔로앨범 '물들다:Colored'를, 6월에는 SBS 드라마 '원티드'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이어 최근에는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양궁단 고정 멤버로 노래,연기,예능을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론 '시크릿 타임', '마돈나' 등이 있다. 지난 2014년 8월 '시크릿 섬머' 이후로는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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