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힛 더 스테이지'가 종영을 하루 앞둔 가운데, 파이널 매치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힛 더 스테이지'는 최종회인 만큼 역대급 경연을 예고했다.
지난 7월 27일 첫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매회 참가 아이돌들에 도전을 줬다. '데빌', '크레이지', '위험한 사랑', '더 파이트(THE FIGHT)' 등 다양한 주제에 맞게 무대를 준비한 아이돌은 소속 팀 단체 군무에서는 볼 수 없던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살렸다.
경연에 참가한 아이돌들은 '힛 더 스테이지'를 두고 "새로운 도전, 재밌었던 경험"이라 표현했다. 특히 경연에 자주 참가했던 NCT 텐은 "졸업하는 느낌"이라며 종영에 대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힛 더 스테이지’가 참가 아이돌들에 색다른 도전의 무대였다면 시청자들에는 춤꾼들의 발견이었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역대급 무대의 향연이었다. 매회 참가자들은 정해진 주제를 자신의 색깔로 풀어냈으며,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그 예로는 블락비의 유권, NCT의 텐 등이 있다. 어느새 데뷔 6년차인 유권은 '힛 더 스테이지' 출연 전 "블락비에서 지코, 박경만 아는 분들께 저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유권은 이를 증명하듯, 첫 회 만에 완벽하게 조커로 변신해 중간 우승을 이뤄냈다.
NCT 텐 역시 마찬가지. 데뷔 6개월 차인 NCT 텐은 이번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통해 가장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이로 인해 춤꾼 신인임을 매 무대 입증했다.
28일 오후 11시, '힛 더 스테이지'의 파이널 매치에는 소녀시대 효연, 블락비 유권, 갓세븐 유겸, 몬스타엑스 셔누,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출연한다. '힛 더 스테이지'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이에 마지막 춤꾼의 왕관은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28일 10회로 종영되며 Mnet 측은 시즌 2를 두고 논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