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프레스콜①]소년24, 더 발전한 공연형아이돌

입력 2016-09-28 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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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소년24가 발전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 완성형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소년24는 27일 오후 서울 명동 메사빌딩 10층 ‘BOYS24 Hall’에서 ‘소년24 LIVE CONCERT’ 프레스콜 및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년24는 지난 9월 22일부터 전용 공연장인 ‘BOYS24 Hall’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팩토리(E-FACTORY)라는 가상 미래 공간에서 판타지적인 존재로 탈바꿈하게 된다’는 콘셉트 아래에 꾸며진 전용 공연장은 입구에서부터 ‘소년24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그곳에서 소년24와 관객들이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공연이 펼쳐진다. 멤버 김진섭은 소년24 공연에 대해 “소년들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스토리를 담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소년24는 벅차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환은 “첫 공연의 첫 LED가 열리던 순간이 눈에 생생하다. 생각보다 관객분들도 많이 와주시고 환호성도 크게 질러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했다”고 첫 공연 당시를 회상했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한현욱은 “(‘소년24’ 방송 당시 단장이었던) 신혜성 선배님께서 저희 첫 공연 때 찾아와주셔서 엄청 놀랐었다”며 “무대가 끝나고 저희에게 ‘불안해 보인다, 자신감 갖고 무대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앞으로 연습할 때는 더 자신감 갖고 하려고 한다. 신혜성 선배님께서 다음에 다시 오셨을 때는 첫 공연 때보다 더 발전했다는 말씀 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날 소년24는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욜로!(OLO!)’, ‘밥(Bop)’, '캔디 숍(Candy Shop)', ‘타임 리프(Time Leap)’와 미공개 신곡 ‘E’, ‘붐(Boom)’, ‘게임 보이(Game Boy)’ 등 총 8곡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닛 옐로우와 스카이가 함께 한 ‘E’는 강렬하게 오프닝 무대를 열었으며, 유닛 스카이의 ‘붐’은 수트 의상으로 세련되면서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 바로 다음 무대였던 ‘밥’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유닛 화이트와 그린이 함께 꾸민 ‘게임 보이’ 무대는 퓨처/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게임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멤버 유영두는 “저희 소년24 공연은 관객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베이스로 한다”고 설명하며 “파워풀하거나 젠틀하거나 슬픈 감정이 녹아든 퍼포먼스도 있다”고 다채로운 공연을 자신했다. 또한 김용현은 “퍼포먼스에 연기적인 요소가 많아서 관객 분들이 쉽게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안하게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 김진섭은 “아이돌 콘서트라고 하면 특정 팬덤이 찾아와서 관람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신다. 그런데 소년24 공연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목표를 밝혔으며, 진성호는 “소년24의 무대는 볼수록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사진 : CJ E&M MUSIC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방송에서 인지도를 키운 소년24는 한 달여간의 연습 기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공연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무대 위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상위 멤버들은 새로운 유닛으로 데뷔하게 된다. 황인호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더 좋은 공연을 만들고 데뷔해서 대중분들께 한 반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년24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8명의 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얼마나 더 멋있어지고 발전할지, 소년24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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