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 ‘예체능’ 강호동-이시영, 방심할 틈 없는 공수전환 남매

입력 2016-09-28 07:10:56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호동과 이시영 못 말리는 양궁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티격태격하는 말싸움 속에서도 양궁에 있어서만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이시영과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작부터 화목하게 발음 지적으로 아옹다옹하던 이시영과 강호동의 불씨는 양궁으로 옮겨 붙었다. 이시영은 열심히 연습했다고 자신하는 강호동에게 일주일간 얼마나 연습을 했냐고 물으며 본인은 일주일 동안 7일을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순순히 물러설 수 없는 강호동은 “일이 없어요?”라고 물고 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호동에게 그대로 휩쓸릴 이시영이 아니었다. 이시영은 “(양궁연습이)일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저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시영 씨는 이게 비즈니스였냐”고 진정성을 의심했다. 누군가 지원군이 필요했던 강호동은 이수근까지 붙들고 “수근아, 이게 비즈니스야?”라고 물었지만 그는 “차마 아니라고는 못 하겠다”고 이시영의 역성을 들었다.

이시영은 양궁 또한 맡은 일이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번 경기에서 강호동에게 1점차로 석패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강호동은 이시영의 말에 “성격이 그리 무난한 편은 아니죠?”라고 신이 나서 놀리는 것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시영은 “그냥 승부욕이 있는 것 뿐”이라며 영화 촬영 틈틈이 양궁장을 찾아 훈련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로 자리한 EXID의 혜린이 볼드모트 개인기를 위해 코로 숨을 참는 표정을 보여주자 강호동은 곧바로 이시영을 붙잡고 늘어졌다. 이시영이 이를 해내지 못하자 강호동은 지난 주에 이어 이시영의 수술을 언급했고, 거듭 반복에도 이시영이 이를 해내지 못하자 세상 다가진 표정으로 웃어보였다. 발끈한 이시영은 강호동에게도 같은 개인기를 요구했지만 그는 결국 이를 해내지 못했다. 이시영이 “수술했네~수술했어”라고 하자 강호동은 “수술한 거처럼 보이죠, 코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