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JB와 영재가 음악 얘기를 나누다가도 천진난만한 대화로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영된 ‘GOT2DAY 2016’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JB와 영재가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두 멤버는 유닛곡 '1시 31분'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JB는 영재와 합심해서 만든 곡을 설명하며 막상 녹음 당시에는 목 상태가 좋지 못해 애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유로 음원에는 가이드 당시의 목소리가 담겨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JB가 첫 서울 공연을 떠올리며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연해서 굉장히 벅찼다"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공연 후의 후폭풍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다. 영재는 "무슨 공연을 하든 끝난 후에는 늘 공허하다"고 말하며 "무언가 한번 휘몰아치고 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은 후 밀려드는 쓸쓸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것. 이후 스케줄을 마친 후 JB가 너무도 피곤에 지쳐 단 한 시간의 수면이라도 원했던 때를 떠올리며 씻지 않고 바로 곯아떨어졌던 기억을 언급했다. 이에 영재는 꼭 씻고 잔다고 말하자, JB는 다소 난감한 표정으로 "나도 씻는 거는 좋아하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영재는 "중학교 때는 반삭 인생"이라며 늘 짧은 머리를 하고 다녔던 시절을 떠올렸다. 웃으며 듣던 JB도 "난 스포츠 머리"라고 답하며 짧은 머리길이를 유지해야 했던 시기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끝으로 JB와 영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짤막한 손편지가 공개되며 방송을 마무리 했다.
한편, 갓세븐(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은 어제(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 LOG : TURBULENCE'을 발매했다. 이는 전 세계 13개 도시, 21회의 글로벌 투어 이후에 공개된 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는 미국 아이튠즈 메인차트에 오르며 더욱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