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래퍼 슈퍼비가 "김구라는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2’ 4회에는 래퍼 슈퍼 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와 디자이너 임성빈은 슈퍼비가 사는 오피스텔을 찾았다. 슈퍼비는 상어인형을 달린 모자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성빈은 김구라에 “슈퍼비는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슈퍼비는 인터뷰를 통해 ‘김구라와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다”며 슈퍼비는 김구라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 김구라를 뿌듯하게 했다.
김구라는 슈퍼비에 “인기 있는 곡을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슈퍼비는 ‘냉탕에 상어’와 함께 춤을 선보였지만 김구라는 냉담한 반응을 보여 슈퍼비를 당황하게 했다.
슈퍼비의 텅 빈 집의 모습을 본 김구라, 임성빈은 할 말을 잃었다. 거실에 있는 에어매트를 본 임성빈은 “캠핑장에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슈퍼비는 “이사한지 3주 됐다. 빈집이다. 오늘은 ‘빈집줄게 새집다오’다”고 설명했다. 슈퍼비의 설명에 김구라는 “빈집이어도 새집은 못 준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