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미운우리새끼' 엄마 경악케 한 아들의 사생활(종합)

입력 2016-10-01 0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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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엄마들이 경악할 아들들의 사생활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 토니안의 충격적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자신의 몸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것. 허지웅의 엄마는 아들이 병원을 방문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허지웅은 의사 앞에서 “요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일도, 성욕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의사는 “남성 갱년기가 일찍 찾아 온 것 같다”고 진단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검진 결과 역시 허지웅의 몸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냈다. 의사는 검사 결과를 보면서 “아무리 낮아도 남성 호르몬 수치가 4.0에서 4.5는 돼야 하는데 지금 허지웅 씨는 3.5다”라면서 “이 수치는 50대 남성에게서 보이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아직 30대 후반인 그에게 남성 갱년기가 찾아왔기 때문. 그러나 의사는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다”며 허지웅을 다독였다.

해당 영상을 본 허지웅의 엄마는 눈시울을 붉혔다. 평소 잘 먹지 못하는 아들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아 병원을 찾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탓으로 여긴 것. 허지웅의 엄마는 “내가 엄마 노릇을 잘 해주지 못해서 그렇다”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후 토니안의 충격적인 일상이 그려졌다. 앞서 토니안은 남자들만 사는 ‘수컷 하우스’에서 유독 더러운 생활패턴을 보인 바 있다. 이날도 역시 토니안은 식탁 위에 발을 올려놓고 발톱을 깎는가 하면, 집 바닥에 보인 먼지를 발로 대충 쓸어서 밀어 놓은 뒤 그 발을 싱크대 위에 올려 손으로 터는 모습을 보였다. 손도 물에 대충 씻은 후 옷에 닦아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를 본 토니안의 엄마는 “왜 저러고 사냐”면서 혀를 찼다. 또한 토니안은 군복을 입고 PC방을 찾아갔다. 함께 사는 룸메이트와 함께 게임을 즐기던 토니안은 말린 오징어를 씹다가 “이젠 이가 아프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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