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울릉도 독도를 대신해 부산으로 향한 서경덕, 유재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오는 날의 진리, 막걸리와 파전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은 해물파전을 시식한 후 "괜히 웃는 게 아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유재환은 "저는 역대 촬영을 하면서 자연재해가 이렇게 몸으로 와본적이 처음이다. 3주 내내 주말마다 기상이변으로"라며 독도에 입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유재환은 "많은 짐을 가지고 독도 알리기를 시작한 계기가 있냐"라고 물었고 서경덕 교수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알려서 잘못된 것은 알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서경덕 교수는 계속해 "역사 문제를 쉽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유재환은 "선생님께서 이렇게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좋은 여행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선생님을 만나서 술을 마신 기억밖에 없다"라며 스튜디오 MC들을 향해 "방금 그 가게가 야경이 딱 보이는 곳. 너무 멋잇었다"라고 운치있던 부산의 야경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