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진짜사나이' 이시영, 선임도 극찬한 여군 에이스(종합)

입력 2016-10-02 1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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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이시영이 선임의 극찬을 받으며 또 한번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2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 전투함에서 실내 훈련에 돌입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기팀은 탄약이 놓인 탄약고로 향했고 중사는 탄약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어야한다고 조언하며 취급을 잘못하면 엄청 위험해진다고 강조했다.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설명을 듣던 이태성은 "떨어트리면 폭발의 위험이 있어서 너무 긴장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재정은 "그냥 터져버리면 끝이다"라며 기겁했다. 특히 이태성, 이시영과 다르게 박재정은 임무에 대해 제대로 암기하지 못해 얼차려를 받게 됐고 개인임무카드를 놓고 왔다는 말에 선임의 심기를 건드려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사출탄 장전에 대해 설명을 듣던 멤버들은 실제 훈련에 들어갔고 사출탄의 인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박재정의 인계가 이어졌고 "쌀가마 2개 정도는 됐다. 너무 무거웠다. 한심했다"라고 회상했다. 끙끙거리며 탄약을 인계한 박재정에 이어 이시영은 가뿐하게 탄약을 장전했다. 박재정은 "대단했다. 이시영 하사에게 배운 것이 많다. 부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몸을 쓰는 것이 좋다. 밀어 넣을 때 느낌이 소리가 되게 좋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재정은 전화수 임무에 대해 "절대 어리버리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걱정했고 이어 이시영과 교대한 후 이시영이 실수없이 진행하자 부러움에 그를 계속해 바라보았다. 이시영은 "실수를 했던 것 같지는 않았는데 제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저는 장전수가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임은 "이시영 하사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것을 잘 옮겼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솔비는 갑판에서의 임무가 끝난 뒤 휴식시간에 "스포츠 뉴스에서 봤을때가 최고 멋있는 것 같다"라고 박찬호의 거듭된 갑판장 빙의에 우려를 보냈다. 또한 박찬호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솔비는 "계속 시키시길래 시키는 대로 했다. 너무 심각하다. 너무 진지하다. 너무나 확고했다. 목소리만 계속 기억난다. 더 멀어진 것 같다"라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멤버들은 여유있게 오후 일과를 준비하던 중 비상 신호로 인해 당황했고 박찬호는 "이게 뭔가 놀랐다"라고 말했다. 박재정은 "선임들은 사이렌이 울리자 마자 엄청 달려갔다. 큰일났다. 달리자 일단"이라고 실사견 10분 전 전투배치에 놀란 마음을 다스렸다. 이시영은 "이게 진짜 전투상황인가 숨도 안쉬고 뛰어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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