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어라미풍아' 여기저기 붙붙은 로맨스 '핑크빛 분위기' (종합)

입력 2016-10-02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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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여기저기서 로맨스가 불붙었다.

2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에서는 등장인물 간에 로맨스가 시작되거나 견고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조희라(황보라 분)와 이장수(장세현 분)는 눈물 나는 사랑을 나눴다. 이장수는 조희라의 집에 인사를 갔다가 마청자에게 뺨을 맞아야 했다. 마청자는 이장수를 보자마자 황금실(금보라 분)의 아들임을 알아보고 분노했다.

마청자는 조희라에게 원하는 대로 다 해 줄 것이니 미국으로 가라면서 설득했다. 하지만 이장수를 향한 조희라의 사랑은 굳건했다. 조희라는 오빠 조희동(한주완 분)을 이용해 집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고, 그 길로 이장수와 만났다. 눈물겨운 포옹을 나눈 후, 이장수는 “문전박대 당해도 소금세례 받아도 괜찮아. 희라씨 볼 수 있다면 난 괜찮아”라고 해 조희라를 감동시켰다.

조희라가 없어진 사실을 알고 마청자는 무작정 황금실의 집을 찾았다. 조희라는 마청자에게 이장수와 당분간 있을 것이지 찾지 말라고 했다. 조희라와 이장수는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조희동은 박신애(오지은 분)의 초대를 받고 집으로 갔다. 조희동은 가는 길에 꽃집에 들렀다. 조희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착한 분한테 어울리는 꽃이었음 좋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신애는 조희동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미용실까지 가서 치장을 했다. 조희동은 박신애 집에 있는 전등을 고쳐줬고 내려오는 길에 발이 삐끗하면서 둘은 침대 위에서 포옹을 했다. 조희동은 조심하게 요리를 하는 박신애를 보면서 더욱 빠져들었다. 박신애는 조희동 앞에서 또 거짓연기를 펼쳤고 조희동은 박신애에게 키스했다.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은 미묘한 분위기로 썸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장고의 대학 후배 장하연(한예린 분)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장하연은 이장고를 보자마자 포옹했고 이를 본 김미풍은 질투 어린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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