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파타' 윤여정 "눈 여겨보는 후배? 김고은 보단 박소담" (종합)

입력 2016-10-04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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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파타
사진: 최파타

[헤럴드POP=김수형 기자]원로 배우 윤여정이 요즘 한 장르로 쏠리는 영화색깔에 대해 쓴소리를 던지면서 앞으로 영화계에 대한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으며 눈 여겨 보는 후배 여배우로 박소담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서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 개봉을 앞둔 감독 이재용과 원로 여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어제 따끈한 작품상 받았다더라, 각본상과 여우 주연상도 수상하셨다”며 축하 인사를 던졌다. 그러자 윤여정은 “참석도 못했는데 공정한 심사였다”며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것.

모든 상을 휩쓸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쏠리고 있는 ‘죽여주는 여자’에 대해 윤여정은 “이재용 감독이 시나리오도 직접 썼다”며 칭찬을 아끼지않으면서 이어 “요즘엔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영화가 많더라, 이제 늙어서 그런 장르를 못 보겠다”며 어렵게 입을 열었다. 윤여정은 “그런 형편 다 이해하지만 하나가 나오면 그런 색깔의 영화만 한쪽으로 쏠려서 나와 아쉽다”면서 “앞으로 여러 장르의 영화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냥 노배우의 그런 바람이 있다”며 요즘 영화계에 대한 한 가지 색깔에 대해 쓴소리를 던지며 앞으로의 대한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용 감독이 쟁쟁한 여배우들 섭외 비법에 대해 대답을 회피하자, 윤여정은 "이분이 여배우와 친한 이유는 워낙 추근대지 않고 그냥 밥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한다, 허름한 국수집에서 다 섭외하더라"며 대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으며 "나는 요즘 김고은보다 박소담이 더 재밌게 생겨 눈이 가더라"며 후배 여배우 박소담을 눈여겨보는 배우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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