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택시' 강주은, 최민수의 '3시간 청혼' 전격 공개

입력 2016-10-04 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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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첫 만남 이후의 남다른 구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영한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등장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의 만남과 초고속 청혼에 대한 기억을 언급했다.

강주은은 처음 만난 후 두 번째 만남에서 최민수의 청으로 카페를 간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대화를 이어간 후 갑작스럽게 청혼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사람이 얼만큼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는 여자마다 결혼하자는 얘기를 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이런 강주은의 생각을 반전시킨 것은 최민수의 진심이었다. 그가 자신의 사진이 가득 담긴 상자를 들고 온 것. 해당 사진마다 자세한 설명으로 짧은 만남으로 전할 수 없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려 했던 최민수의 노력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이후에도 4주 연속 17시간 동안의 비행기 탑승을 불사한 최민수의 열렬한 구애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강주은은 남편에 대해 애정섞인 목소리로 창피하다고 말하는 한편, 독특한 성격의 최민수와 결혼을 한 후 느낀 남다른 소회도 연이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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