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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집밥’ 백종원표 레시피 하나면 깍두기·파김치 ‘뚝딱’

입력 2016-10-05 0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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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백종원표 레시피 하나면 깍두기, 파김치를 간편하게 담가 먹을 수 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에서는 ‘깍두기’,‘파김치’를 담그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무, 쪽파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까지 진행했다. 깍두기 한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1kg ~ 1.2kg 무 세 개를 준비하면 된다. 잘 씻은 무의 뿌리와 청을 제거하고 가로세로 500원 동전 크기로 썬다. 크기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크기로 써는 것이 중요하다. 3.6kg을 기준으로 꽃소금반 컵, 설탕 반 컵을 넣고 잘 버무린 후 20분 간 절인다. 양념장에 넣을 밀가루 밀가루 세 숟갈, 물 두 컵을 넣고 잘 풀어준 후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부어 불 위에서 3분 정도 천천히 저어주면 된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꽃소금 두 숟갈, 액젓 3분의 1컵, 새우젓 세 숟갈, 간 생강 한 숟갈, 간 마늘 한 컵, 설탕 한 컵, 굵은 고춧가루 한 컵 반, 고운 고춧가루 한 컵 반을 준비한다. 식힌 밀가루 풀에 이 재료들을 넣고 섞어준 후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넣는다. 대파 두 개와 열무 열 두 뿌리를 준비한다. 파, 열무를 송송 썰어 무와 함께 섞어준다. 깍둔 썬 무에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리면 군침 도는 깍두기가 완성된다.

통에 담을 때는 김치를 꾹꾹 눌러 담는 것이 포인트. 공기가 적게 들어갈수록 김치가 맛있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보통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날씨가 너무 더우면 반나절. 파김치는 쪽파를 하나하나 분리한 후 뿌리 쪽에 최대한 가깝게 칼집을 내서 뿌리를 제거하고 줄기 끝의 시든 부분을 다듬는다. 쪽파를 씻을 때는 엉키지 않게 줄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깐 쪽파는 줄기가 바깥쪽으로 가게 비스듬히 담고 1kg 기준 액젓 3분의 2컵을 붓는다. 총 30분을 절이는데 15분 정도는 뿌리 쪽만 절여준다. 5분마다 뒤집어준다. 파김치의 밀가루 풀은 밀가루 두 숟갈, 물 두 컵. 절인 쪽파는 중간중간 골고루 펴주면서 절이면 된다. 1.5kg 큰 한 단을 기준으로 양념은 간 마늘 세 숟갈, 새우젓 세 숟갈, 설탕 두 숟갈, 고춧가루 두 숟갈, 양파 반 개. 양파는 믹서로 걸쭉하게 간 후 부어 섞는다. 숨이 죽은 쪽파를 쭉 짜고 나온 액젓은 양념장에 부어 섞어준다. 쪽파에 양념장을 층층이 쌓아가면서 바르면 완성된다.

깍두기, 파김치를 직접 만든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은 간단한 방법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장동민은 “해보니까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렵지 않다”고 감탄했고 이종혁은 “장모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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