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익스트림어드벤처' 에이핑크 나은X보미, 도전 없이도 '빅 웃음'(종합)

입력 2016-10-05 1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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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보미가 괌에서의 도전을 감행했으나 비로 인해 철수한 후 보미와 대만으로 떠난다.

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영한 '에이핑크 익스트림 어드벤처'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다섯 번째 도전 주자인 나은의 괌 방문과 이후가 그려졌다.

앞서 첫 번째 도전 주자였던 리더 초롱은 우천으로 인해 두 번의 시도 끝에 제주도에서 장소를 바꿔 강원도 정선에서 짚 와이어를, 하영과 남주는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각각 귀신의 집과 롤러코스터를, 은지는 마카오에서 아찔한 번지점프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다섯 번째 주자인 나은은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는 장소 괌이었다.

그러나 멤버들이 가는 곳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비핑크'라는 별명이 붙은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의 전철은 나은의 익스트림 여행기에서도 반복됐다. 도착 직후에는 더없이 화창하던 괌이 이튿날 새벽부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하늘이 뚫린 듯 폭우로 변했기 때문.

나은의 도전 과제로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정글 투어가 후보로 뽑힌 가운데 스카이다이빙이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 나은 역시 앞서 번지점프에 대한 두려움을 언급하며 그나마 자력이 아니라는 독특한 해석으로 스카이다이빙이 낫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멈출 줄 모르고 내리는 비로 인해 제작진과 나은은 끝없는 기다림에 지쳤다. 결국 현지 상황에 따라 괌에서의 익스트림 어드벤처는 수포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나은이 다시 등장한 것은 마지막 도전 멤버 보미와 함께였다. 대만에서의 도전을 앞둔 그녀는 유난히 상심이 큰 나은을 위해 전액 사비로 대만행 티켓을 끊어 동행하기로 결정한 것. 둘이기에 더욱 신난 나은과 보미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팬들로 하여금 뿌듯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나은의 익스트림 체험이 공개돼지 않았지만, 다음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보미와 함께 신나는 표정이 포착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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