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10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대형 가수들의 컴백 사이에서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레이디스 코드가 오는 13일 컴백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일광폴라리스에 따르면 레이디스 코드는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스트레인져(STRANGE3R)'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유니크하고 퀄리티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레이디스 코드 컴백 소식에 대중의 관심도 뜨겁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013년 안타까운 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2년간의 공백기를 지나 올해 초 3인조로 돌아왔다. 이번엔 그 컴백시리즈 중 두 번째 활동이다.
사실 레이디스 코드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팀이다. 특히 메인보컬 소정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MBC '복면 가왕'에 이어 최근 종영한 JTBC '걸 스피릿'에서 매력 있는 보컬임을 증명했다.
특히 '걸 스피릿' 5회에서 선보인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최고라는 극찬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소정은 "결과보다 보여주고 싶었던 음악을 들려드린 것에 만족한다"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자신들만의 색깔이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애슐리,주니 모두 다른 것보다 노래가 좋은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레이디스 코드만의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이는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