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이소담 기자]샤이니 민호에서 배우로 돌아온 최민호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최민호는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너무 꿈만 같은 일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이다”며 “영화가 곧 개봉하는데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민호는 레드카펫에서 팬들을 향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제작 엠씨엠씨)는 가정이 해체돼 거리로 내몰려 나온 네 명의 10대 아이들과 이들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마동석과 그룹 샤이니 멤버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민호는 영화 '두 남자'에서 각각 가출 청소년들을 고용하는 불법 노래방 사장 형석 역과 친구들과 가출팸을 이루고 살아가는, 10대 가출 소년 진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2017년 2월 개봉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설경구, 한효주가 사회를 맡았으며 국내외 158명의 감독, 배우 등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폐막식까지, 10일간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소향씨어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을 통해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