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 '라스' 박경, 뇌섹남의 순수한 핑크 모드

입력 2016-10-06 06:57:57
    • 복사완료!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블락비 박경의 순진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96회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경의 솔직하고 귀여운 입담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래퍼 키썸과 함께 등장한 블락비 박경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언급하며 심사위원으로 녹화를 마친 같은 팀 멤버 지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네 스타일의 여성 래퍼를 찾았다"라는 것.

지코가 언급한 래퍼는 바로 키썸으로, 박경 역시 순순히 이를 인정하며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옆에 있던 김준호, 김대희는 놀라움을 표하며 거침없는 표현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지는 MC진의 질문 공세에 키썸은 "블락비 선배님들 하면…"이라며 말을 줄였다. 김국진이 이어받아 "지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은 초면에 오빠라고 불렀던 키썸을 언급하며 순수한 마음에 당황했던 마음을 전했다. 당황한 키썸은 "아니 그럼 뭐라고 불러요, 그럼 박경 씨?"라고 받아치며 친오빠와 같은 나이라고 수습했다. 김구라는 순수한 박경의 모습에 "정말 문제적 남자네"라고 지적하며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이후 키썸이 20살 연상의 남성 래퍼에게 고백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편하게 대하는 모습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며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희는 육아 예능의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하지 못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명이 채 정해지기도 전 기획 단계에서 섭외 전화가 왔었으나 다른 개그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탓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후 첫 번째 방송이 호평 일색인 것에 자극받은 그는 방송 PD로부터 "아직 한 가족이 비어있는 상태. 지금이라도 합류하라"는 종용에 흔들렸던 마음을 언급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MBC에서는 김대희하면 기회주의자가 됐다"며 허심탄회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