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대희의 사랑꾼다운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96회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래퍼 키썸,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석을 채웠다.
이날 김준호와 함께 등장한 김대희는 축의금에 집착하며 경쟁적으로 김준호보다 높은 금액을 냈지만 사실은 자신이 훨씬 많은 돈을 내는 것이 밝혀지는 등 허술한 성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후 결혼 당시 만든 각서에 적힌 십 계명을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출장, 워크샵을 제외한 모든 외박 금지'한다는 조항을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것. 김준호는 그가 실제로도 술자리에서도 금방 자리를 떠나는 바람에 혼자 남아 불평했다고 전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대희는 방송 중 정관수술을 협찬으로 해달라는 우스갯소리가 실제로 성사되며 실제 수술 상담과 수술실에 들어가는 장면까지 촬영한 에피소드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