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정석의 달달함이 폭발했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시험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을 진정시키는 이화신(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박하게 달려온 만큼 표나리의 마음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그런 그녀를 비상구로 데려간 이화신은 “내 눈이 카메라야”라며 불안정한 시선을 교정하기에 나섰다. 이어 “무조건 카메라보고 멘트 해, 그것만 해도 반은 한 거야. 알았지?”라며 족집게 과외에 들어갔다.
이화신은 기상캐스터 일을 했던 표나리의 방송 습관을 염려하며 “짧은 시간인 만큼 잡동작이 없어야해”라고 조언했다. 정면카메라 렌즈 하단부 보는 게 제일 자연스럽다는 말을 끝으로 그녀의 음색까지 세세하게 지적한 이화신은 침착하게 잘 따라오는 표나리의 모습에 만족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표나리를 다독이며 “그것만 기억해”라고 몸을 일으킨 이화신은 “헬기타고 날아온 건 절대 말하면 안 돼, 누구한테도”라고 당부했다. 이어 편안하게 하라고 응원한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숨 안차지 이제?”라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