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투샘이 꽃과 아메리카노가 없는 카페에서 남자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식후 야광 볼링을 두는 투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앞서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와의 볼링과 포켓볼에서 패배해 딱밤을 맞았고 결국 다트에서도 패배해 모든 게임에서 딱밤을 맞게돼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한국 사람들도 이런 곳은 잘 모른다"라며 간판, 문이 없는 카페를 소개했고 "신기하죠"라며 특별한 자신만의 비밀 장소를 언급했다. 샘 오취리는 "인터넷으로도 찾을 수 없다. 아는 사람만 안다"라며 카페 공간보다 특별한 장소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커피가 있다. 아메리카노가 없다"라며 카페만의 특별한 이유를 강조하며 카페 사장이 직접 만든 커피메뉴를 소개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맛을 본 후 "맛있다. 또 먹고 싶은 맛이다"라고 3단계 달달한 커피맛에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여기 특징이 뭐냐면 꽃을 준다"라며 가게 사장이 손님들에게 꽃을 선물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어머님이 왔는데 꽃을 드렸는데 어머니가 울었다. 물어보니 결혼하고 나서 처음으로 꽃을 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에 오는 손님들에게 선물로 꽃을 만들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여자들은 진짜 좋아하겠다"라며 "솔직히 사장님이 나 좋아해서 주는 줄 알았다. 남자끼리 오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MC들은 "전쟁기념관은 교환학생 때 가봤다. 이렇게 보니 다시 한번 가서 느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고 이어 샘 해밍턴은 "호주사람으로 그때 참전했던 나라였기 때문에 많은 관심도 있었다"라고 용산 전쟁기념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그곳에 계셨던 분들이 대부분 외국인이었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고 MC 김숙은 "사실 그런 이야기를 우리가 해야하는데 투샘에게 듣고있으니 많이 반성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