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BIFF]'분노' 와타나베 켄 "BIFF 개최 노력 보며 가슴 뜨거워져"

입력 2016-10-07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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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부산, 이소담 기자]일본배우 와타나베 켄이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에 지지를 보냈다.

와타나베 켄은 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분노’(감독 이상일) 오픈토크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와타나베 켄은 “태풍 소식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일본에서 여러 뉴스를 접했다. 피해가 크면 안 되는데 하는 걱정을 했다. 그렇게 걱정을 했었지만 부산에 도착하니, 스태프들이 철야작업을 하면서 무너진 무대를 복구하는 걸 보면서 뜨거운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와타나베 켄은 “영화제를 계속 개최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보며 나 또한 가슴이 뜨거워졌다. 2년 전에 개막식 사회를 맡았었는데, 그때 여러분에게 했던 말을 다시 한 번 하고 싶다”며 “'부산 최고!'”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제일교포 3세인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분노’는 도쿄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벌어진지 1년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요시다 슈이치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와타나베 켄, 미야자키 아오이,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노 고, 마츠야마 켄이치, 히로세 스주, 모리야마 미라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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