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BIFF]'부일영화상' 이병헌, 男 주연상 "내년에도 받고 싶다"

입력 2016-10-07 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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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 이지숙 기자
배우 이병헌 /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부산, 성선해 기자] 이병헌이 '내부자들'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제25회 부일영화상이 7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배우 온주완과 안희성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병헌은 "내년에도 꼭 받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 깊은 부일영화상에서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가 큰 축제인데 많은 분들이 피해를 봤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병헌은 "오랜만에 앞에 계신 임권택 감독을 봤다. 우리 영화계의 대들보이시다.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곡성' 곽동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정재영, '동주' 강하늘,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황정민이 남우 주연상을 두고 각축을 벌였다.

지난 1958년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출범한 부일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또 다른 축제다. 최우수 작품상부터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신인 감독상, 각본상 등 총 15개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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